해외에서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나눔을 실천할 대학생을 모집합니다.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해외 자원봉사단 파견 비영리기구인 사단법인 코피온(대표 이배용)과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베트남으로 파견할 신한카드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 3기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당사 홈페이지 및 코피온 홈페이지(www.copion.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19일, 남녀 각 15명씩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해외봉사단은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2일간 베트남으로 파견돼 시골학교 도서관 만들기, 초등학교 시설 수리/보수 및 유치원 학생 대상 교육 활동,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펼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해외 빈곤 지역과 낙후 지역의 개선 사업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에게 해외에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1년부터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베트남에 파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카드업계 최초 해외봉사단인 ‘아름人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며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한국의 대학생들에게도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를 향한 따뜻한 시각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참고자료 1] 신한카드 아름人 해외봉사단 1,2기 활동
* 1,2기 해외봉사단 선발 진행 경과
-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매년 대학생 20명을 선발
- 2011년 총 1,137명 지원, 57:1의 경쟁률, 2012년 총 1,628명 지원, 81:1의 경쟁률
- 카드업계 최초 해외 파견 봉사단

* 봉사단 활동
- 사전 합숙 교육을 거쳐 베트남 파견
- 하노이 도서관 만들기, 유치원 수리/보수 및 유치원 학생 대상 교육 활동, 농촌 일손 돕기, 낙후 마을 낡은 집 수리, 문화 교류 활동

[참고자료 2] 신한카드 국내 사회공헌 활동 현황
신한카드는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人 도서관> 지원 사업을 집중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의 기부전용 카드인 ‘아름다운 카드’ 발급, 기부전용 사이트 ‘아름人’ 운영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아름人 도서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및 고객이 함께 하는 봉사활동, 그리고 비영리기구 활동 지원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아름人 도서관 :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학습환경이 열악하고 도서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지난 4월 300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기념식을 가졌으며 약 1,000 여권의 아동/청소년 권장도서를 보급하고, 지역아동센타 內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제공. 올해에도 도심 낙후지역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병동이 있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아름人 도서관 지원 예정
- 기부전용 사이트 ‘아름人’(www.arumin.co.kr) : 5월 23일 현재 누적 기부금액 43억원을 넘어선 ‘아름人’은 신한카드가 ‘다수의 소액 기부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05년에 오픈한 사이트로 복지단체뿐만 아니라 시민운동 단체, 환경 단체, 동물보호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200개 기부처가 등재되어있다. 인터넷,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ARS(1661-1122)를 통해서도 기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