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름인도서관
서울 마포구 서진지역아동센터
50번째 아름인도서관
지난 5월 2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서진지역아동센터에서 아름인도서관 개관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님과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님, 한국표준협회 지식서비스본부 박재우 본부장을 비롯해 상암초등학교 정덕현 교장선생님께서 참석하였으며 어린이날을 기념해 센터 아동들에게 시간관리를 상징하는 손목시계를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미래의 한국을 책임지는 멋진 어른이 되어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미래의 한국을 책임지는 멋진 어른이 되어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해주셨습니다.
센터아동이며 요리사가 꿈인 김충만(13세) 아동이 장래희망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름인도서관에 있는 '지구마을 어린이 요리책'을 읽고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 비빔밥이 세계적인 웰빙음식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누구나 꼭 먹어보고 싶은 한식요리를 만드는 일급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씩씩하게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책을 읽고 공부하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답니다. ^^
특히 이번 개관식이 특별했던 이유는 한국표준협회 지식서비스본부가 함께했기 때문인데요. 한국표준협회 지식서비스본부는 서진지역아동센터를 임직원 재능기부처로 선정, 표준협회 교육과정을 활용한 아동수준에 맞는 교육강의를 제공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개관식을 마친 뒤에는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센터 아동들과 함께 영화관람 등 문화체험행사도 실시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
지역주민과 고객,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지속적인 자원으로 연계될 수 있는 범사회적 사회공헌 참여의 장으로 확대되기를 바래봅니다!
언제나 가까이에서 친구처럼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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