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 카드와 사회 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함께하는 아름인 도서관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가운데 6월 23일(목), 경기도 고양시 반석지역 아동센터에서 100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개관식에는 보건복지부 이기일 나눔정책추진단장을 비롯해 신한카드 이재우 대표이사와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채인선 아동도서 작가가 참석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아름인도서관지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축하의 말을 전해주셨습니다.

아름인도서관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개관식 이래로 15번째, 50번째 등 지속적인 개관행사를 통해 ‘도서지원사업’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며, 열악한 자역아동센터를 지원하는 지역사회 지원망을 구축하는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신능초 김건용 교장, 보건복지부 이기일 나눔정책추진단장, 신한카드 이재우 대표이사,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채인선 작가

개관식에 참석한 보건복지 이기일 나눔정책추진단장은 공식행사에 앞서 아름인도서관을 통한 신한카드의 진정성 있는 나눔실천에 대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여,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사회공헌의 장을 확대해 나가기 바란다는 축사를 전달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또한 이번 개관식에는 채인선 아동동화 작가를 특별히 초청하여, 아름인도서관에 기부된 ‘아름다운 가치 사전’이라는 도서를 선정하여 함께 읽고 나누며, 독서의 소중함을 비롯해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였답니다.

개관식을 마친 뒤에는 신한카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행사도 실시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