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300번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4월 2일(화), 구로구 소재에 위치한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서는 ‘개관 축하합니다~’ 라는 노래가 들렸습니다! 바로 낡은 학습실에 예쁘게 꾸며진 친환경 도서관이 우린 센터에 생겼기 때문이죠.
아름인 도서관 300번째 주인공이 된 지구촌지역아동센터는 다문화 가정 혹은 중도 입국한 아동/청소년들이 다니는 공부방입니다. 그러다보니 한글공부를 하기 위해 아이들 수준에 맞는 책이 절실히 필요한데요, 그동안 오래되고 버리는 도서를 기증받다 보니 아이들이 읽을 만한 도서가 없어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제 아름인 도서관이 생겼으니 그런 걱정은 싹 없어지겠죠?!

이번 지구촌지역아동센터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이재우 사장과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을 비롯해 신한카드 아름인 최다 기부자 박혜선 고객, 지구촌학교 박세진 교장이 참석하여 우리 친구들과 아름인 도서관 300번째 생일을 축하해 주셨답니다.

지구촌지역아동센터장은 "이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공부도 하고 다양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랑방 공간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해주셨고, 신한카드 박혜선 기부고객은 지구촌센터 친구들을 위해 깜짝선물로 아동 도서를 기증해주셔서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셨답니다.

우리 지구촌지역아동센터 친구들이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멋진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