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12월 23일(화), 신한카드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 3기가 지난 7개월 동안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진행했던 북멘토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멘토 3기 단원들은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되어 총 100명의 대학생이 선발되었고,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대구/부산/광주 소재의 아름人도서관(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위해 독서지도 프로그램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수료식에는 특별히 북멘토 프로그램 참여기관 아동센터장 및 실무자님도 초청되어 수혜기관으로서의 북멘토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소감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북멘토 활동에 대해 팀별 평가와 활동소감, 사례발표등으로 공유하고, 향후 북멘토 4기에 대한 활동진행에 대한 팁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북멘토 3기 성민경멘토는 "독서코칭 교육을 받고 직접 센터에 나가 독서지도를 하면서 아이들과 책에 대한 교감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그 생각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면서 아이들의 꿈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참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얼마전 7개월간의 멘토활동을 마무리 했는데 벌써 아이들이 생각나고 활동이 끝났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라며 활동소감을 전했습니다.

지역센터 아동들이 책을 어려워하지 않고 친구처럼 가까이 할 수 있게 하며 책 속에서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신한카드 아름인 북멘토 봉사단 3기 여러분 모두 ‘더할 나위 없는 YES!!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