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해 최북단의 섬 백령도!
섬주민들을 비롯해 많은 군인가족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내륙과 이어져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은 하루 2번 배편뿐이며 그마저도 날씨가 좋지 않으면 들어오고 나올 수 없는 서해 5도 중 하나인 백령도.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간이자 커뮤니케이션의 장소인 백령도 유일의 복지관인 백령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들과 주민들을 위해 교육 및 문화 공간이 꼭 필요하여 아름인 도서관을 신청하게 되었고,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 온라인 캠페인 ‘나의 응원으로 세워지는 아름인도서관’을 통한 참여자의 많은 추천으로 백령도 유일의 복지관인 백령종합사회복지관에 아름인도서관이 지원되게 되었습니다.

11월 5일 많은 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께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였습니다.
앞으로 백령도의 유일한 문화공간으로서 모두를 위한 따뜻한 공간의 역할을 다하는 아름인 도서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