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햇살이 따사로운 9월,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LG전자와 함께 만들어진 459번째 아름인 도서관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도서관은 LG그룹 창립 70주년과 신한카드의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고객이 사용한 마이신한포인트 이용금액 중 일정액을 기부하여 조성되었습니다.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은 영유아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이용자가 일평균 880여명이 이용하는 기관으로서, 도서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용자 및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름인도서관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와 더불어 문화공간으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쁜 칠판도 보이네요.

아름인 도서관이 열리는 것을 축하하며 꼬마 친구들이 총 출동 했는데요, 친구들이 즐겁게 책을 읽으며 아름다운사람, 아름인(人)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