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아름인도서관
경기 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
따뜻함과 이야기가 있는 공간
10월의 끝자락, 461번째 아름인 도서관이 개관하는 대야종합사회복지관 1층에는 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북적북적하였습니다.
일평균 이용자 수가 500명이 넘지만 별도의 문화공간은 없었던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이번 아름인 도서관은 영유아들을 위해 조성된 특성화형 도서관입니다.
예쁜 물칠판과 놀이용 매트 그리고 영유아 전용 책꽂이와 놀이함을 비치하여 어린 아이를 동반한 부모님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도서, 놀이 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름인 도서관이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켜주실 든든한 봉사자 어르신 그리고 아이부터 성인까지 이용자 대표 분들이 함께 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며 아름인 도서관에 기대하는 점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따뜻함과 이야기가 있는 아름인 도서관으로 많이 놀러 오세요.
언제나 가까이에서 친구처럼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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