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많은 이용자들의 기다림 끝에 지난 10월,
462번째 아름인 도서관이 성산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개관 되었습니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아이와 어르신인 곳입니다.
특히 이 곳 지역주민들이 직접 책을 기부하여 도서 공간을 조성할 정도로 도서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곳이었는데요.

아름인 도서관이 만들어 지는 중간 중간에도 도서관이 빨리 개관하기를 기대하며 기다리는 이용자들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의 아름인 도서관은 영유아용 공간이 포함된 특성화형 도서관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전용 공간은 물론 계단식 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에게 재미난 공간이자 모두가 편안하게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름인 도서관이 아이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아늑하고 따뜻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