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해 11년차를 맞이하는 아름인도서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혁신파크 내에‘디지털도서관’을 최초로 개관하였습니다.
‘디지털 아름인도서관’은 기존 아름인도서관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학습공간 조성’의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종이책과 함께 ‘E-Book’ 및 ‘디지털기기’를 함께 제공하는 도서관 입니다. 특히 디지털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컨텐츠를 제공하여 다양한 디지털 교육과 문화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제휴사인 LG U+에서도 아름인도서관의 취지와 의미에 공감하여 유·아동을 위한 디지털 교육컨텐츠를 무상 제공함으로써 유·아동 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 조성에 동참해주셨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서울시 혁신기획관 정선애 국장과 서울혁신파크 센터장, LG U+ 금융영업담당임원 그리고 신한카드의 경영기획그룹장이 참석하여 서울시민을 위한 디지털 문화공간 구축을 함께 축하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신한카드는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맞는 아름인도서관으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