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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제목 | 신한카드, KT와 금융플랫폼 및 디지털 新기술 포괄적 제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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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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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KT와 금융플랫폼 및 디지털 新기술 포괄적 제휴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FAN(판)’ 내에 다양한 디지털 新기술을 확대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KT(회장 황창규)와 양사의 금융, ICT 역량을 기반으로 한 금융플랫폼 및 디지털 新기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모바일 플랫폼 ‘신한 FAN’에서 KT CLiP의 다양한 멤버십 서비스를 결제와 동시에 적립 및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신한카드의 대표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KT CLiP 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보다 규모있고 차별화 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양사 고객 증대 등 상호 마케팅 협력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KT가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O2O 마케팅을 지원하는 ‘지오펜싱’ 기술을 ‘신한FAN’에 도입하여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고객상황에 맞는 금융결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지오펜싱(Geo-Fencing) : 위치정보(GPS, 비콘, WiFi 등)를 활용, 지도상에 가상의 울타리를 설정하여 고객 위치 및 이동에 따라 실시간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임. 이외에도 ‘신한FAN’에 KT가 추진하고 있는 최신 사물인터넷 기술(NB-IoT 네트워크)을 접목하여 IoT 기반의 자녀 안전?안심 시범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NB-IoT(NarrowBand-Internet of Things) 네트워크 : 이동통신망 기반의 협대역, 저전력 광역 통신으로 KT는 NB-IoT 전국망을 통해 계량, 원격검침, 자산관제, 사물제어 등 스마트 시티영역에 활용할 계획임.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KT와 제휴, 국내 최고의 모바일 결제 기반 금융플랫폼인 ‘신한 FAN’에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하여, 디지털 퍼스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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