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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제목 | 신한카드, 교보문고와 함께 북콘서트 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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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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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교보문고와 함께 북콘서트 연다
- 소설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과 함께 ‘GREAT 토크 with 낭만서점’ 개최 -
신한카드 ‘GREAT 토크’가 북콘서트로 돌아온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교보문고 소설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과 함께 ‘GREAT 토크 with 낭만서점’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GREAT 토크 with 낭만서점’은 북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된다. 작가와의 만남,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낭독극장, 그리고 가수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낭만서점의 두 진행자인 문학평론가 허희와 가수 박경환(재주소년)의 사회와 해설로 진행되며 뮤지컬 배우 김성현이 낭독을 맡는다. 오는 7월 19일(수) 진행되는 첫 공연의 주인공은 <두근 두근 내 인생>, <달려라, 아비>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김애란. 5년만에 발표한 신작 <바깥은 여름>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낭독 공연과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된 1부에 이어 2부에는 싱어송라이터 한희정의 공연이 이어진다. ‘GREAT 토크 with 낭만서점’은 7월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 진행된다. △8월 성석제-디에이드 △9월 백영옥-바닐라 어쿠스틱, △10월 김탁환-짙은, △11월 천명관-멜로망스, △12월 정이현-랄라스윗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와 공감의 노래를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전석 24,000원에 판매된다. 신한카드로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아 15,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 ‘GREAT 토크’는 일상의 질문과 고민들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관객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색다른 깨달음을 선물하는 지식공유 토크 프로그램이다. 2015년 런칭 이후 ‘인생학교 서울’ 등 차별화된 컨텐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컨텐츠와의 만남으로 관객들과 소통해 온 GREAT 토크가 올해에는 책을 주제로 관객들과 교감할 예정”이라며 “관객들에게 가장 만나고 싶은 작가, 가장 듣고 싶은 음악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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