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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제목 | 신한카드, 사내벤처 육성사업 정부지원 대상기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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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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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사내벤처 육성사업 정부지원 대상기업 선정!
- 22개 정부지원 대상 기업 중 금융사로서는 유일 -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사내벤처 창업 및 분사 지원사업’은 정부에서 사내벤처 육성 의지가 있는 민간기업 중에 일정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대해 해당 기업이 운영하는 사내벤처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번 지원사업에는 8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총 22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금융사로서는 신한카드가 유일하게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금번 선정으로 신한카드에서 운영하는 사내벤처팀 당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 분사(Spin-off) 기업 대상으로 R&D, 정책자금(융자, 보증), 후속투자, 해외마케팅 및 정부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2016년부터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금년 사내벤처 제도를 확대 개편하여 ‘신한카드 I’m Ventures’의 이름으로 사내 임직원의 사업 아이디어 뿐 아니라 외부 Start-up과 함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찾고, 이를 구체화하는 Start-up 협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불결제 인증ㆍ보안, AIㆍ빅데이터, 할부ㆍ금융 등의 멀티 파이낸스(Multi Finance), 다양한 분야의 신상품ㆍ서비스 등의 4개 사업영역에서 모집한 결과 총 104개의 사업 아이디어가 참가하였으며, 심사 과정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선발된 아이디어에 대한 인큐베이팅 과정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정부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 결과는 그 동안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신한카드가 사내벤처 제도를 운영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선발된 사내벤처 제도 및 외부 Start-up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초연결(Hyper Connect)경영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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